보스웰리아 boswellia 특별한 선택. 지난 주말에 남쪽 지방 놀러갔다왔는데 거기는 벌써 꽃봉오리가 보이고 꽃이 핀 곳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더 따뜻했던 것 같기도 하고 빨리 제가 사는 곳도 꽃피고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예전에 얘기했던 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희 집에서는 강아지 1마리를 키우고 있답니다. 얼마 전부터는 날이 추워져서 인지 자꾸 이불 위로 올라오는데 이제는 아예 제 자리까지 차지해버렸네요 ㅋㅋㅋ 어제 운동할겸 동네 한바퀴를 도는데 초록초록 뭔가 새순이 나고 매화꽃은 벌써 피었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어둡고 뭔가 우울한 겨울이었는데 봄이 오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러면 보스웰리아 boswellia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성인 한 사람의 보스웰리아 하루 권장량은 불과 4g이라고 합니다. 그럼 유향 나무 한 그루에서 한 번 나는 양으로는 한 사람당 4달밖에 먹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보듯이, 채취량이 정말 적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몸에 정말 좋은 성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즐겨찾고 있는데요. 과연 이것은 어디에 좋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적극 찾게 된 것일까요? 바로 이 안에는 마그네슘 및 아연, 셀레늄 등의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평소에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성분들을 이 안에서 제대로 보충 할 수 있는 것이죠.
특히 보스웰리아 boswellia 관련하여 보스웰리아는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어왔는데 그 중 흥미로운 게 바로 이집트 여성들이 이것을 가루로 분쇄하여 아이라이너처럼 사용했다는 이야기예요.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역할도 했다고 하니 신기하죠? 그리고 로마 카톨릭, 그리고 그리스 카톨릭에서는 예배 용도로도 사용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중국인들은 이를 연고 대용으로 사용했고, 생리통 등 월경 증후군에도 복용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지인에게 선물을 받아서 한 번 먹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먹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관련 서적과 기사를 찾아보고 스무디로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어요.
요즘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뜨겁죠? 보스웰리아는 관절염 개선이라는 대표적인 효과에 이어 체내 면역 기능을 강화해 주는 효능도 뛰어납니다. 면역력은 외부의 각종 유해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으로부터 자가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수많은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의 공격에 노출되기 쉬워 각종 감염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최근 세계적인 이슈인 코로나19만 보더라도 면역력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죠. 해당 성분은 이런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탁월하여 호흡기 질환 및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으로 가장 흔한 것이 관절염이라고 해요. 무릎 연골은 외부 충격과 뼈끼리 서로 부딪히는 마찰을 흡수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 연골이 약해지거나 손상되는 거죠. 연골 손상으로 인해 염증이나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주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데요. 하지만 장기간 복용할 시에는 속 쓰림 등 위장질환계의 부작용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에요. 보스웰리아의 소염 성분인 보스웰릭산, 테르텐 등은 식물성 원료에 기인한 성분으로 부작용의 위험이 적다고 알려있어요. 평소 해당 성분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소염 및 진통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에 특히 좋다는 보스웰리아 들어보셨나요? 아마 관절에 통증이 있으시거나 안좋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은은한 솔잎향이 나기도 하는데 오랫동안 관절 건강을 지켜주는 약재로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효능에 대해서는 조금씩은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무리 좋다고 하는 식품이라도 어떻게 섭취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효능과 섭취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스웰리아 boswellia 외에도 실제 보스웰리아는 동, 서남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었던 약초라고 합니다. 특히 이 허브에 들어 있는 주성분은 신체가 류코트리엔을 못 만들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류코트리엔은 각종 염증의 원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세균에 의한 염증인 류마티스와 노화로 인해 생기는 골관절염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장염, 위염 등 만성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 비타민, 마연, 마그네슘, 밍간, 셀레늄 등이 풍부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만큼 정말 오랫동안 그 효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점점 그 유명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염증을 제거해주거나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로 인해 소염제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절염이나 악영향을 끼치는 세포들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보스웰리아가 약성이 강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당량을 지켜 드시고 꾸준히 섭취하면 저처럼 개선되는 것을 보실 수 있으니 다들 좋은 성분 알아가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보스웰리아 boswellia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