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칡즙 강력한 내용

치악산 칡즙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칡이 간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간 건강을 챙길 수 있고,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서 술 마신 다음날에 먹기 참 괜찮은 음료인 것 같아요. 평소에도 꾸준히 챙겨먹어서 간 건강이 좋아지면 애초에 평소 숙취도 많이 줄어들겠죠? 전 예전에 술을 평소보다 과음한 다음날, 친언니가 아침에 칡즙을 챙겨준 적이 있는데 신기하게 순간 꽉 막힌듯 답답했던 속이 싹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치악산 칡즙 관련하여 저희 남편이 회식이 잦아 간 기능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 참에 건강식품을 구매해보자 싶어 칡즙을 구매하게 됐어요. 칡속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카테킨이 간기능을 개선해 주어 간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고, 술독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외에도 당, 섬유질, 철분,단백질, 인, 비타민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열을 내리고 두통을 낫게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칡에 들어있는 푸에라린이라는 성분은 심장 기능을 증진하는데 좋고, 심근의 운동성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심부전과 심장질환 환자가 섭취하면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의 수치를 개선하는데도 좋습니다. 저는 육류를 좋아하는데, 저를포함해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혈관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칡즙은 즙 형태로 되어 있기에 더욱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건강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건강식품이 있지만, 칡은 어디에 비교하여도 손색없는 약초입니다.

장마철로 꿉꿉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바깥활동이 어려울때 더욱 건강을 챙겨줘야 하는데요. 특히나 나이 40에서 50사이에 오는 여성분들의 갱년기에는 더더욱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칡즙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왜 갱년기 여성에게 좋을까 살펴보았을때 바로 칡에 들어있는 에스트로겐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냉한 성질이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체질에게는 딱 맞는 성분으로 갈증을 해소해 주는 데도 탁월합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숙취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는 데도 최고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칡즙의 이러한 찬 성질이 체질적으로 냉한 분들에게는 해가 될 수 있어요. 꼭 유의하시고 장기 복용이나 과다 복용을 피하는 게 좋아요. 또한 하루 권장량인 200ml 이상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시에는 쿠마린 성분으로 인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저도 숙취에 좋다고 해서 섭취하고 있는데 석류보다도 훨씬 강력한 에스트로겐 성분을 보고 엄마 선물로 해드리려고 해요.

치악산 칡즙 추가적으로 일단 칡은 낙엽이 지는 덩굴성 활엽 목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칡의 줄기에는 갈색털이 있는데 갈색 털이 있으면서 무거운 것이 좋은 칡입니다. 칡은 흐르는 물어 씻어 털을 제거하고 잘 말린 뒤 신문지에 싸서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통풍이 잘 돼야하며 보관 일은 약 10일 정도입니다. 사실 생 칡은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보다는 칡즙같이 가공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음식으로 먹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효능을 보고자 한다면 즙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할 수 있습니다.

칡즙이 가진 효능을 살펴보면 우선적으로 혈액순환에 탁월합니다. 칡에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성인질환을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예방하기 위한 식품으로 추천되기도 하는데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협심증과 뇌졸증 등의 심혈관 질환에 좋기 때문에 적당량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혈당조절이나 피로회복에도 좋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분이라면 하루에 칡차나 액기스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치악산 칡즙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보람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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