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게임 질문 모음 극악 매운맛 연애 커플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연인들 사이에 혹은 가족간에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간에 가끔 재미로 이런 게임들을 하죠 단순한 선택을 넘어서 고민과 재미가 궁전하는 밸런스 게임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밸런스 게임은 그 중에서도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매운맛 연애 커플이 해 봐야 할 밸런스 게임 질문들을 여러 개 알려 드릴게요.
특히 커플이나 부부 사이 또는 썸 타는 사이에서 이러한 극악 난이도의 매운맛 밸런스 게임 질문을 하게 되면 가끔 당황스럽거나 오히려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들도 있으니 재미로만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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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밸런스게임 첫번째 질문
시작은 좀 쉽게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애교가 엄청 많은 애인과 애교는 전혀 없는 애인.
보통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에서는 애교가 엄청 많으면 좋은 거 아닌가라면서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심한 상대라면 오히려 쉽게 질려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당한게 좋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이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답할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밸런스게임 두번째 질문
두 번째 밸런스 게임 질문입니다.
애인 집에 전 애인의 물품이 있는 것과 내 집에 전 애인의 물품이 있는 것
이것도 성격에 따라서 답변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질문 같은 경우는 실제로 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상상해 보실 수 있을 만한 내용일 것 같아요.
밸런스게임 세번째 질문
좀 더 다양한 질문으로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질문은 평생 샤워 안 하기와 평생 속옷 안 갈아 있기입니다.
이 질문은 나에게 하는 질문이 아니라 나의 애인이 어떤 상태였으면 좋겠는지를 고르는 건데요.
한번 상상해 보시겠어요.
내 애인이 평생 샤워를 하지 않는다와 내 애인이 평생 속옷을 갈아입지 않는다 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정말 고민되는 질문이 아닐까요.
밸런스게임 네번째 질문
다음 질문입니다이 질문도 연애하는 동안에 실제로 많이 나올 법한 질문이기도 한데요.
짧지만 연애를 많이 해 본 애인과 한 사람과 오랫동안 연애를 해본 애인 둘 중에 어느 상대가 더 나을까요.
이것도 호불호가 많이 갈릴 질문이긴 합니다.
짧지만 연애를 많이 해 봤다면 나 역시도 그렇게 짧게 끝나는 인연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꺼려지기도 하지만 한 사람과 오랫동안 연애를 했다면 그 역시도 오랫동안 연애한 사람의 그림자가 계속해서 남아 있을 것 같아 꺼려지기도 하고요.
연인 사이에서 실제로 있을 법한 내용이니이 내용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괜찮을 것 같네요.
밸런스게임 다섯번째 질문
좀 더 매운 맛의 질문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애인과 연락하는 나의 애인 그리고 이성인 친구 10명과 연락하는 나의 애인 둘 중에 어떤 상황이 더 나을까요.
이것도 매운맛 질문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 애인하고 연락한다는 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이성인 친구와 연락하는 건 이해한다는 반응도 제법 있었는데요.
성향에 따라서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아무튼 고민을 좀 많이 해 볼 만한 질문이긴 합니다.
밸런스게임 여섯번째 질문
이번 질문은 극악 매운맛은 아니지만 한번쯤 연애하면서 고민해 볼 만한 질문이긴 합니다.
데이트를 할 때 계획을 하고 나오는 사람과 즉흥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사람 둘 중에 어떤게 더 나으냐는 질문은 아마도 대답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예를 들면 mbti에서 J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데이트할 때 계획을 세워 오는 것을 좋아할 테고 상대방 역시도 계획을 세우는 그 자체를 좋아할 텐데요.
만약 한 사람은 j이고 한 사람은 p라면 서로 맞지 않아서 좀 피곤할 것 같긴 합니다.
처음 연애를 할 때에는 서로 성향이 다르더라도 이른바 콩깍지가 씌여서 어떻게든 상대방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고 상대에게 맞춰 주려고도 하지만 결국엔 서로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로 자주 싸움이 일어날 수 있을 텐데요.
매운맛 질문은 아니었지만 커플이 되고 나서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을 법한 질문이었습니다.
밸런스게임 일곱번째 질문
다음으로 바로 매운맛 질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보이인 경우와 마마보이인 경우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이런 경우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혼자가 낫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 두 유형의 남자들 중 마마보이는 단연 최악으로 여겨집니다.
마마보이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플레이보이의 장점을 찾아내 나름의 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연애에서도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합리화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마마보이는 부모님에게 잘하고, 나아가 자신의 부모님에게도 엄청나게 잘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의 이미지는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밸런스게임 여덟번째 질문
또 다른 매운맛 질문을 한번 해 볼게요.
내 애인이 이성 친구와 나한테 말없이 단둘이 밤에 술을 먹은 경우와 내 애인이 이성 친구들을 포함해서 여럿이 함께 1박 2일로 여행을 가는 경우
평소에 그 이성 친구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느냐에 따라서 조금은 달라질 수 있을 질문인데요.
이럴 때는 내 애인이 그 이성 친구와 어떤 조금의 여지라도 가지고 있었는지를 살펴본 다음에 결정할 것 같네요.
마치며
밸런스 게임에 대답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보통 본인의 성향이나 그동안 사귀어 왔던 기간 그리고 애인의 성격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고 난 후에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요.
위에서 했었던 여러 가지 밸런스 게임 질문들을 보면 하나같이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을 가정한 후에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밸런스 게임은 단순한 술자리 놀이를 넘어서서 연인과의 관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해 드린 극악 매운맛 연애 커플 간의 밸런스 게임 관련 질문들은 단순하게 선택하는 것을 넘어서 상대방이 서로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 얼마나 솔직하게 대답해 주는지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질문이기도 한데요.
이번 글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극악 매운맛 밸런스 게임 커플 게임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